책소개
과거를 잊고자 스스로를 지워 버린 사내 담청운. 무력한 생활을 하던 중 들어간 표국 모든 것을 비우고 새롭게 살아가리라 생각했건만 아직 과거의 그림자는 지워지지 않았다. 이제 더 이상 숨기만 할 수는 없다! 담청운, 그가 결심한 순간 모든 것이 변했다! 미완의 절대 무공 생사박! 최강의 살수비예! 둘의 절묘한 조합 아래 절정의 무인이 존재했으니……. 봉인되었던 일인독보의 전설, 사풍의 본능이 눈을 뜨고 강호의 패권을 둘러싼 치열한 암투 속에 수많은 사람의 죽음을 등에 진 쟁자수, 담청운 그의 외로운 행로! 전설은 신화가 되고, 신화는 역사가 된다!
저자소개 - 태황(남운)
태황 신무협 장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