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날, 견도의 시간은 멈춰버렸다! 끔찍한 화상으로 세상과 담을 쌓아버린 견도. 저주와 좌절의 시간으로 보내던 어느 날. 그에게 과거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네가 살았던 세상은 이제 없어!!” 과거에 개입한 순간 견도가 돌아갈 자리도 사라졌다. 하지만 그 역시 누군가의 의도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저자소개 - 이경남
쓰다가 저장하고, 또 쓰다가 저장하고. 글을 쓰는 게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엔딩을 향해 천천히 나가가며 최종 보스가 누구일지 기대 반, 긴장 반. 하염없이 책상에 앉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