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른들의 무관심과 아이들의 따돌림, 폭행등에 의해 인간들에 대한 불신이 뼈속까지 박힌 시현. 결국 시현은 참을수 없는 고통과 외로움, 절망감에 한강물 속으로 자신을 내던지는데... 자살한 뒤 도착한 명계. 그곳에서 시현은 자살이란 죄로 인해 무암지옥에 갇히나 위기는 곧 기회! 시현은 그곳에서 복수할 힘을 얻는다. 기다려라! 검은 폭군이 눈을 뜨니 세상에 혈풍이 몰아치는구나!
저자소개 - 혈루
이제 갓 20살이 된 혈루라 합니다. 옛날부터 글을 읽고, 쓰는걸 좋아했는데 이렇게 제 자신만의 글을 낼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은 어색하고 허술한 초보작가이나 상상 그 이상의 재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잘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