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틱스』 이상한 세계에 떨어진 나는 혼자 남겨진 숲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매일 밤 울었다. 살아남기 위해 안일한 생각도, 동료도 버렸다. 이 세계에 온 이후로 난 더 이상 '나'가 아니게 되었다. 검 하나 붙잡고 검을 알았으며 가장 쉬운 라이트마법 하나를 붙잡고 마법을 알아갔다.
저자소개 - 이상향
<작가 이상향> 2005 <스틱스> 2006 <더워> 2007 <소드메이지> 2008 <쉬라즈> 2010 <데스마스크> 79년생의 멋쟁이 작가(라고 쓰고 못난이 작가라 읽는다). 이름 : 김도열 좌우명 : 깨달음을 얻자. 글을 쓰게 된 동기 : 십여 년 전 만화를 공부할 때, 최악의 스토리라고 무지하게 욕을 먹었다. 그때 그림은 뒷전으로 하고 스토리에 파고들었다. 어느 순간부터 그림은 안 그리고 이야기를 타이핑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목표 : 세상 사람들이 최고로 기억하는 작품 하나 만들어 내기. 하고 싶은 말 : 인류의 50%는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