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파산 위기에 몰린 대마법사 스승을 위하여'를 명분으로, 스승에게서 독립하여 잘 살아보기 위해 사랑하는 여인마저 남기고 독립을 향하여, 백만 골드를 향하여 길을 떠나는 페이빈의 여정을 그렸다.
저자소개 - 정원용
77년생 뱀띠. 평소엔 가우군이라는 필명으로 몇몇 사이트에 테러를 감행하는 중 평범한 초.중.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청주 모 대학의 물을 흐리면서 다니는 중. 본인은 특이하고 특별하다고 주장하지만 남산에서 돌 던지면 길 가다가 얻어맞을 재수없는 소시민 중 하나. 패키지 게임 마니아이면서 만화책광, 환타지 소설 중독자로 겉만 멀쩡하고 속은 완전히 폐인이 된 소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