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열 번의 탈옥, 그리고 현재 이곳은 열한 번째인 불옥(不獄). 뭐, 내 이력이라고나 할까? 내 이름은 대두령. 남들이 그렇게 부르니 내 이름이나 마찬가지지. 이름하고 이력 보면 알겠지만 난 평생을 감옥에서 보냈거든. 이제 슬슬 이곳도 지겨우니 열두 번째 감옥으로 가볼까? 크라센 대륙이라....... 좋아! 접수해주지. 어차피 세상은 또 하나의 감옥일 뿐이니까. 그렇게 해서 얻게 된 그의 새로운 이름은, 류센 왕국을 구할 라오스루이시안!
저자소개 - 현자림
필명 현자림 거주 지역 서울 한마디 꿈은 노력하는 자를 위한 선물이다. 전작 '질풍의 류' 전 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