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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카메라에 빨간 불이 들어오는 순간, 또다시 시작된 카메라 울렁증. "컷, NG!" "죄송합니다. 다시……" "저 단역 누가 데려왔어? 당장 빼!" 죽도록 연습한 게 무색할 정도로 카메라 울렁증이 도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본을 붙잡고 연습에 매진하던 가운데. 어느 날부터 대본에서 내 전생이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