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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배화교의 몰락과 함께 죽음을 맞이한 교주 태무천, 삼류 문파의 골칫덩이로 눈을 뜨다. 더 이상 과거는 묻지 않겠다. 하지만 배신의 대가는 받으리라. 희대의 기물 아수라혈천갑을 입고, 새롭게 만든 무극금룡도법을 휘두르며 강호를 질타하는 절대자의 반열에 들어서니…. 전설이었으며, 이제는 전설이 될 사내의 압도적 행보 앞에 천하가 위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