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살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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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병사는 세이브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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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지옥에 온 지 이제 일년이 지났다. “살아라! 널 위해서! 널 살리려고 자신을 기루에 팔라고 한 네 어미를 위해서! 반드시 살아남아라! 소호야!” 이름도 성도 얼굴도 가물가물한 아버지의 유언. 그러나 그 유언이 소호를 움직이게 한다. 난! 살아남을 것이다. 기필코! 인간 백정! 동창 살수라고 불려도……. 살고 싶기에 사람을 죽일 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