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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실치사로 수감되어 암울한 13대를 치러 낸 진설. 마침내 형기를 마치고 돌아온 그를 맞은 것은 절대로 실현 불가능할 어머니의 유언이었다. 유언을 지킬 방법은 하나. 지존으로 등극하면 특기생이 될 수 있다! 이제 입시도 게임으로 해결한다! 머리 좋은 놈만 마법사 되란 법 있나. 독기를 품고 처절하게 몸으로 때운다. 허약한 마법사는 가라! 주먹으로 승부하는 마법사의 시대를 열어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