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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했던 박동수 의원은 대선에서 패배 후에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동명 이인의 젊은 총각으로 변해 있었고 연도도 2000년이 시작되는 시대였다. 망연자실해 있다가 정신을 차린 동수는 자신이 작은 시골 마을의 이장이 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다시금 정치에 도전하여 이번에는 대권을 차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