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신대륙에선 죽으면 룬을 남긴다. 룬에는 사자(死者)의 인생이 담겨 있다. 흡수하는 자는 그 능력과 기억을 물려받아 강해진다. 그리고, 신대륙에는 오직 당신만이 가질 수 있는 룬이 모두의 손길을 거부한 채 기다리고 있다.
저자소개 - Rovin
무겁고 어렵게, 하지만 읽는 독자에겐 늘 가볍게 읽힐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작가 Rovin. 번뜩이는 상상력과 타고난 센스가 돋보이는 작가로, 데뷔작인 <제국의 창고지기>에서부터 기발한 아이디어와 개성 있는 유머 감각으로 재치 넘치는 글을 선보이고 있다. <제국의 창고지기>로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진 괴물 신인 Rovin. 앞으로 보여줄 그의 성장이 기대된다. [작품활동] <게임 속 연금술사> <제국의 창고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