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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바람이 불고 구름이 휘날리면 신룡(神龍)이 그 모습을 드러내나니!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던 4명의 사형제들 그러나 아픈 과거는 더 이상 그들을 함께 있지 못하게 하고, 홀로 남은 소년은 더 이상 외롭지 않기 위해 강해질 것을 결심한다. 그가 찬란한 은창을 들고 드높이 비상(飛上)하니, 세상은 그를 ‘용운(龍雲)’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