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이유도 모른 채 불로불사의 괴력난신으로 거듭났다. 무림의 살아 있는 역사 천하제일이며 고금제일 그게 바로 송윤천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삶도 어느덧 수 천년. "불로불사? 이제 난 죽음을 원해." 죽음을 갈구하는 그 앞에 절반은 인간, 절반은 괴력난신인 남매가 나타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거래를 제안하마." 수천 년에 걸친 절망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이 피어났다. 그리고 운명의 장난처럼. 송윤천이 움직이자 악(惡) 역시 준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