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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원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천마, 구중황! 마도천하, 천하제패를 코앞에 둔 그때! “나, 교주 안 하련다.” 뜬금없는 천마의 무림 은퇴 선언! “농사나 지으려고.” 천하제일인, 고금제일마! 모든 수식어를 내려놓고, 초보 농사꾼으로 환, 골, 탈, 태! “농사나 지으려 했더니…… 웬 벌레들이 이렇게 많아?” 천마, 아니 초보 농부 구중황의 좌충우돌 농경 생활 정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