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억울한 죽음, 가문의 멸망. 그러나 아직 끝이 아니다! [봉마록] 의식이 심연(深淵) 속을 부유한다. 눈을 뜰 수가 없다. 가슴속에서부터 참을 수 없는 갈증이…… 온몸을 태우고…… 혼백(魂魄)을 불살라 버렸다. “네게 힘을 주겠다. 첫째는 불사의 육신, 둘째는 암혼기, 셋째는 명륜안이다. 복수의 기회를 얻는 대신 너는 인간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는 마귀들을 잡아와야 한다.” 무림에 휘몰아치는 거센 광풍. 복수를 위해 걸어가는 길에 자비란 없다.
저자소개 - 기억의 주인
기억의 주인 꿈은 창대하나 현실은 소박한 초보 글쟁이입니다. 서식지 : 서울 어느 방구석 취미 : 술 특기 : 해장 소망 : 로또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