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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겐 반드시 죽여야만 하는 인간이 있다!] 내 인생을 망치고 세상을 재앙으로 몰아간 악마 같은 놈. 마침내 그를 죽이려다 도리어 당하고 만 순간. 다시 깨어난 곳은 평행세계의 서울이었다. 마치 게임 속처럼 이종족과 마법이 판치는 세계. 그리고 난 여기서 마법사다. 그것도 꽤 뛰어난. 평행세계에서 다시 만난 원수는 흑마법사로서 여전히 세상에 재앙을 퍼뜨리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끝장을 내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