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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버지의 발인을 마치던 날, 김오즈는 신비한 능력을 얻는다. 한국 최고의 편집기사였던 아버지가 남겨준 ‘사진 환청 능력’이다. 사진에 찍힌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 것. 오즈는 친구의 제안으로 미해결 사건을 접하게 되고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비로소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