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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낙하산 사장 아들에게 아부하며 공돌이의 길을 걷던 지현우는 병환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교통사고와 함께 동명이인의 몸에 들어가고 만다. 어제의 말단 직원이, 오늘은 사장이 되었다. 무신의 무공과 막대한 재력이라면 세상에 못 이룰 게 없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세상에서 당당하게 외쳐본다. "나는 이제 갑이다!"
저자소개 - 소유현
소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