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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천형(天刑)을 등에 업고 바닥을 전전하던 프리랜서 마법사, 러셀 레이먼드. 『심장과 눈이 만나 또 다른 눈이 열리니, 새로운 신화의 초석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으라.』 박물관에서 만난 용의 심장이 그에게 새로운 운명을 인도하는데-. 『그 신화를 위해, 나는 그대에게 다시 한 번의 기회를 부여하노라.』 새로운 기회, 다시 시작된 삶. 용의 힘을 지닌 마법사의 여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