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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고려 말의 무신 최영의 아들 최강. 그는 어느 날 저자에서 아녀자를 희롱하는 명문가의 장남을 고자로 만드는 일 때문에 참회동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그런 최강이 참회동에서 나와서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세상이 바뀌어도 너무 바뀌어있었다.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솟은 건물들 그리고. “몬스터?‘ 졸지에 유령시민이 되어버린 고려인 최강의 기묘한 현대라이프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