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도망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원하던 뱀파이어. 강호에 새롭게 태어나다. "이번 생은 안빈낙도를 즐기리라!"" 그러나 뱀파이어의 저주가 남아있는 이 영혼으론 도저히 피의 갈증을 참을 수가 없는데. "이렇게 된 거 내가 직접 혈마가 된다!" 다시는 천대받지 않고 홀로 살지 않겠다 다짐은 했건만 과연 진아복에게도 봄날은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