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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천마신교의 살아 있는 신이자 강호 무림의 절대자, 마진성. 천신만고 끝에 지구로 돌아왔지만, 어째 내가 아는 세상과 다르다? “너네 집 없어졌는데?” “…뭐?” “너네 집. 없어졌다고.” 신화경(神化境)의 경지도, 자신이 살던 전셋집도 잃었지만 좌절할 수는 없는 일! 던전이든 몬스터든 나 마진성의 앞에는 한낱 조무래기에 불과하다! 자신은 오직 홀로 독보하는 자, 천마(天魔)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