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버지는 3000갑자를 살고 신선이 되었다. 동방석은 현재 2999갑자를 살고 있다. 3000갑자 중 인간사에 관여할 수 있는 마지막 1갑자. 마침 민족의 대운이 한반도로 몰려오는 시점이다. 하지만 민족 말살의 계도 열려 있었으니……. “자네가 선계에 오기 전에 꼭 해줘야 할 일이 있다네.” 방석에게 주어진 선계의 사명. 마지막 10갑자를 남기고 미련 없이 인간사에 뛰어든다. 이제 한민족의 거대한 비상이 시작된다!!
저자소개 - 두경
어렸을 때의 꿈이 이렇게 숲을 이루었습니다. 모든 분들의 꿈이 영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