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1918년부터 2차 세계대전 발발까지… 경성 상계(商界)를 장악한 석진, 그는 일제로부터 해방된 한국을 재편된 동아시아의 중심에 올려놓는다! 제당 공장, 방직사업, 은행, 미두장, 부동산까지…… ‘경성 바닥의 돈은 내가 다 쓸어 담는다! 이왕이면 친일파도 같이 쓸어 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