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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인(漢人)들은 중원사에 가장 전성기였던 시대를 명나라로 꼽는다. 대륙의 황금기이자 질풍노도의 시대였노라. 그 시대 무림(武林)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실존했다면 활약했을 것인데, 단순한 허구의 세계일뿐인 것일까? 중사(中士), 북신(北神), 남쾌(南快), 서선(西仙), 동독(東毒)! 오늘 이 다섯 명의 절정호걸이 역사가 숨긴, 피로 얼룩진 강호무림의 진실을 알려준다. 송나라 말기에 시작되어 명나라의 패망까지 아우르는 호쾌한 무협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