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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작 게임 <브레이브 뉴 월드>의 제작사에 취직하게 된 김진혁. 게임의 밸런스 문제를 해결할 기획자로 채용된 줄 알았는데... "김진혁 씨가 소속될 부서는 바로 용사 토벌부입니다." <브레이브 뉴 월드>가 게임이 아니라, 진짜 이세계의 이야기였다! 소환된 용사들이 지구로 귀환하지 않아 밸런스가 엉망이 된 브레이브 대륙. 사장 겸 마왕인 체페슈는 진혁에게 용사들을 돌려보내 달라 부탁하는데. 게임 기획자 김진혁, 마(魔)용사로 취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