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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마대전 이후 평화 유지를 위해 서로의 제자를 십 년간 맞교환하기로 한 무림과 마교. 그러나 정작 무림으로 간 건 마교주의 다섯 제자가 아닌 듣도 보도 못한 ‘여섯 번째 제자’ 소윤이었다. 무림은커녕 마교의 근처에도 가 본 적이 없던 어린 소윤. 그런 그의 맑은 기운에 무림인들도 점차 마음을 열게 되는데…… 마교와 정파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소윤의 무림 적응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