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술만 마시고 레벨 업
책소개
운석 맞고 눈을 뜨니 막살고 싶어졌다!! 탱커 김태민. 그는 하는 일마다 최초 혹은 최고라는 업적을 달성한다. 쏟아지는 박수와 환호는 너무나 당연. 이제 누릴 거 다 누리고 인생 영원히 행복 엔딩이면 되는데... 자꾸 뭔가 거슬린다. -왜 자꾸 안 하던 짓을 하게 되지? 나란 놈이 원래 이렇게 착했나? 아, 물론 내 잘못이 아니다. 전생이나 이번 생이나 못된 놈들이 여전히 많을 뿐. 전생에나 힘없고 가난한 쭈글이여서 참았다. 하지만... 이젠 참을 필요 없지!!! 나, 이제부터 막살래. 덤벼! 다 덤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