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천재학사 마존의 길을 걷다! 장원급제를 연속으로 한 사람을 연중삼원(連中三元)이라 하는데, 역대로 연중삼원은 백 년 전에 나오고 그 이후로 나온 이가... 바로 이청운이다. 황제의 대리인을 의미하는 황금패의 주인이자 삼백 년 전의 일황, 삼제, 오왕, 칠군의 강호고수 중 일황인 혈황과 연이 닿은 자. 그로 인해 무림은 피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인간을 도구로 생각하는 자들... 살고 싶으냐? 그럼 도망쳐라. 그럴 수만 있다면.” 스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