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낮에는 대기업 회장이, 밤에는 악귀를 잡는 악귀가 되는 사가운. 태양신의 축복과 악귀의 저주가 함께하는 몸으로 이백 년을 살아온 남자. 오랜 세월에도 잊지 못한 과거의 인연을 유령으로 재회하지만, 그와 함께 과거의 악연이 되살아나 사회에 악의 씨앗을 뿌린다. 기괴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현대 한국의 밤거리를 무대로, 수백 년 전의 원한을 끝맺기 위해 사가운이 움직인다!
저자소개 - 박현수
박현수 천검(9권 완), 혼돈의 라이안(7권 완), 혈육(5권 완), 소울퓨전(8권 완), 불가사의(15권 완), 백천(6권 완), 귀영신투(8권 완), 불사신 혈랑(17권 완), 축복의 천신계(15권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