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만석꾼」 「부마 신익성」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구사 작가가 선보이는 힐링 판타지 『마신은 평화롭게 살고 싶다』 수천 년의 기나긴 투쟁 끝에 집으로 돌아온 남자 하지만, 그가 바라던 휴식처는 사라진 뒤였다 ‘재밌는 세상이 됐네.’ 격변 이후 범죄가 들끓는 무법지대가 된 땅에서 가족과의 조용한 삶을 꿈꾸는 마신 이서준 한 번의 손짓으로 태산을 옮기고 두 번의 손짓으로 하늘을 베어 가르는 절대자 목숨이 아깝다면 절대 그의 평화를 깨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