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출업을 중심으로 하는 가족 중심 중소기업 한성에서 과장으로 재직 중인 이경민은 과도한 업무와 가족 중심으로 돌아가는 회사에 실망한 후, 같은 사출공장 태성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과장의 전직으로 태성은 작은 사출공장의 구습들을 하나하나 바꿔 가며 좋은 공장으로 발전하고, 이경민 스스로도 발전해서 공장의 중추로 성장해 나간다. 이경민은 금산 지역 땅부자이자 유지의 딸인 오세정과 혼인하여 처가의 투자를 받아 크게 태성을 일으키고, 중소기업으로는 이례적인 성장세를 이룬다. 중소기업의 만능과장 출신 이경민이 기업의 오너가 되어 가는, 한 청년의 치열한 성공 스토리.
저자소개 - 불량집사
무협/스포츠/법정물/농촌경영물을 모두 쓴 다방면에 모두 관심이 많은 글쓰기에 전력으로 매진 중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