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의 재계 서열 약 8위 정도의 3세로 인생을 그냥저냥 살다가, 2006년으로 (20년을) 회귀하여 돌아간 용준은 과거와 달리 본격적으로 돈을 벌어보고자 마음을 먹는다. 그룹 후계자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은 물론 서브-프라임 사태 및 리먼 파산,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한복판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하지만 거대 글로벌 금융 가문과 월가의 금융사들, 미 행정부 등과 얽히고설키며 미궁 속에 빠져드는데….
저자소개 - 예린채린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서 판타지와 무협지를 취미로 읽어온 독자. 취미로 읽어온 장르소설이 관심사인 평범한 40대 직장인이자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20여 년 이상을 독자로 활동하다가 펜을 들게 되었다. 독자로서 다져진 깊은 내공으로서 작품을 써내려간다. 이미 수많은 기간을 독자로서 머물렀던 만큼, 독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잘 파악하고 있고, 이를 글에 녹여내리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 그러한 능력을 통해서 독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작품활동] <미래컴퓨터를줍다:초갑질기업물> <차원이동기계를줍다:마법사> <나노머신으로 투수나 하자> <치트키를 주운 탱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