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송명섭 판타지 장편 소설> 여름이 시작할 때 피기 시작해서 가을이 시작되면 곧 시들어버리는 꽃. 여덟 장의 꽃잎을 가지고 여덟 빛깔 꽃가루를 날리는 이 꽃 '라무네지아'. 사람들은 그 꽃말을 '미친 사랑의 노래'라고 부른다.
저자소개 - 송명섭
1974년생으로 천리안 'FANTS'에서 활동 했으며, 99년「라그란트 대륙전기」연재를 시작으로 판타지 소설 집필을 시작했다. 2000년「절대종사」, 2001년「조용한 서점」「뇌(雷)」를 연재했고, 2001년 6월부터 천리안 'FANTS'에「라무네지아 꽃향기」를 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