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형 에스컬레이터 판타지의 결정판! 여태컷 이런 판타지는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장르 소설의 역사 위에 오롯이 존재하는 그 이름, 아독! 운명의 장난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불세출의 검사가 되어야만 했던 소년 아독. 극한의 단련으로 신체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원천 기술, 흑검술, 혼용검술. 가진 모든 것의 정수를 응집해 휘두르는 검, 그 한 자루의 검에 제국의 역사가 시시각각 움직인다! 구하라, 세계를! 이루어라! 영웅의 인생을! 비밀을 안은 주인공 아독의 성장 모험 판타지 소설이다. 중세유럽 분위기의 판타지가 대세를 이루던 시절, 그리스 로마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중후한 영웅적 서사시의 분위기를 조성해냈다. 주인공 아독은 여러 대륙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검술을 발전시켜 가지만 그를 덮쳐오는 위기는 끊이질 않는다. 검술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과 군장, 병장 시스템 등 타 작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을 다루어 독자들을 끌어들인다. 이미 입증이 된 작품인 만큼, 아직 접하지 못한 독자나 다시 한 번 아독의 세계에 빠지고 싶은 독자 모두에게 권한다. 이광섭의 판타지 장편 소설 『아독』
저자소개 - 이광섭
경기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디자인실, 무역회사 등에서 일했다. 지은 책으로 <백발검신>, <데스퍼라도>, <아독>, <검술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