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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화의 틈바구니 속에서 형제는 노인을 만났고, 동생은 무인이, 형은 낭인이 되었다. 무림의 가장 밑에 선 자, 낭인. 그들은 무공을 익혔으되, 무인이 아니고, 강호에 살면서도, 강호인이라 불리지 못한다. 낭인으로 시작해 무림에 우뚝 선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 원생
구름이 지나친 바위 아래 제 조그만 꿈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누가 볼까 부끄러워 숨깁니다. 하지만 바위가 깨어져 그 작은 꿈이 세상에 보이기를, 가끔은 낮은 등 아래에서 소망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