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람들은 말한다. 제일인을 논할 수 있는 자는 마교주 마성 곽우, 무림맹주 검성 독고요, 무황성주 무성 장천, 사마련주 혈성 기태천 등 천하에 단 네 명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알지 못했다. 천하는 그들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내공을 잃었지만 패왕의 자질을 가진 사마련의 대공자 무천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한 그의 행보가 시작된다. 세종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하를 훔치다』.
저자소개 - 세종
호랑이의 기운을 가진 20대 중반의 남아. 어렸을 때부터 홀로 뛰어놀며 망상의 세계에서 헤어나질 못함. 취미가 요리이고 특기 또한 요리.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보내며 꿈을 위해서 박카스와 함께 밤을 지새우는 것이 일과가 되어버린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