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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열 번의 탈옥, 그리고 현재 이곳인 열한 번째인 불옥. 그렇게 얻게 된 그의 새로운 이름은 류센 왕국을 구할 '라오스 루이시안'이다. 열두 번째 감옥, 크라센 대륙을 접수하기 위한 그의 행보가 펼쳐진다.
저자소개 - 현자림
필명 현자림 지역 서울 관심 세상만사(?) 좌우명 중 하나 - 타다남은 장작처럼 볼품없는 것은 없다. 어영부영 끝낼거면 시작을 말자. 일단 시작했다면 끝을 본다 전작 : 질풍의 류, 라오스 루이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