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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라를 다스릴 재능이 있는 자만이 천하무림에 군림할 수 있다. 무림계에 우뚝 섰던 사도패천장 영화는 간데 없고 잡초만 무성하다. 가문의 백년비사를 풀기 위해 십절총으로 뛰어든 사도검운. 그에게 주어진 불사종사령은 풍운을 부른다. 거듭되는 괴사(怪事) 가슴을 졸이게 하는 젊은 날의 사랑 끝없이 이어지는 피의 나날! 불사서생 사도검운 그가 불사종사로 우뚝 설 그 날은 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