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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천하는 그를 악인이라, 악마라 부른다. 하지만 하늘은 그를 신인이라 부른다. 어느 것이 선인지, 악인지, 누가 정인지, 누가 사인지 구분도 못하는 어리석은 세상. 협의 가면을 쓴 아수라에게 천하는 철저하게 농락을 당하지만, 신마만이 그 가면을 벗기고자 동분서주 하도다. 신마가 뿌린 피는 곧 천하의 빛이건만……
저자소개 - 강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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