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어느 날, 이름 모를 흉수들에 의해 잿더미가 되어 버린 고구려 유민의 마을, 이유도 모른 채 모든 것을 이렇어버린 아이들은 흉수의 목소리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마을을 떠난다. 돈에 미친 애꾸 귀신인 독안진귀. 무림 최고 여검수인 소검후. 광무제의 그림자인 광무영자. 채륜 상단주인 만상련주. 어둠의 황제인 야황. 일백 낭인의 왕인 낭왕. 풍운수라 무림 역사상 가장 무서운 존재들! 전 무림을 상대로 한 여섯 고구려 아이들의 복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