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원래 천하제일의 자리에 지름길은 없는 법이다. 그저 천천히 조심조심 그리고 있는 힘을 다해 차곡차곡 단계를 밟아 올라가야 하는 것이지.” “그러니까 그거랑 절벽에서 떨어지는 거랑 무슨 관계인데요?” “일단 떨어져 보면 안다.” 우직하고 유쾌한 사나이, 오삼 그가 만들어 가는 천하제일 강호유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