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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도, 엘프도, 드워프도 아직 탄생하지 않았던 시절. 드래곤이 마족에게 마법을 배우던 무렵의 이야기. 천신의 영광은 아직 지상에 미치지 못했고, 세계를 지배하는 신화 속의 거대 몬스터는 마계와 손을 잡고 있었다. 조선의 한 소년이 전설 속의 몬스터와 천계 천신, 마계 마왕과 세상의 주도권을 놓고 한바탕 차원대전을 일으킨다. 그의 목적은 한 가지 "돌아가고 말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