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악하고 음흉한 뒤끝 최강의 인간, 누구도 믿지 않는 황금의 왕. 골드킹은 대륙 최강의 권력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제거할 음모를 꾸미지만, 잠깐의 방심으로 그 또한 죽음의 길을 걷게 되는데……. “내가 새로 태어났어? 그리고 백 년이 지났다고?” 가난하지만 따듯한 정만은 넘치는 어느 남작 가문의 영지. 사람을 믿지 않던 남작 가문의 후계자는 가족의 사랑으로 비워진 마음을 채우면서 진정으로 자신이 바랐던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한 손에는 주판을 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