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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진황마국의 마두들에게 부모를 잃은 소년 한세민은 원수를 갚기 위해 철혈무존의 제자가 되어 백사천서를 익히게 된다. 구주천의 몰락과 팔황맹의 비상, 마두를 드러낸 진황마국으로 인해 무림은 일촉즉발의 난세로 변해 가고, 세상의 평화가 꿈인 초동 앞에 등장하는 풍진이인과 기인이사들은 그의 운명이 예사롭지 않음을 암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