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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여행자 렌 슈발츠.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란 그에게 닿은 하나의 인연은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린 시절, 스쳐 지나간 한순간의 인연을 만나기 위해 고향을 떠난다. 과거 그를 구해준 붉은 머리의 소녀를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 렌 슈발츠. 과연 그는 그 한순간의 인연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렌 슈발츠의 봉사가 시작된다. 나르시안 판타지 장편소설『저는 집사입니다』제1권 "제 이름은 렌입니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