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반드시 살아남거라! 어린 조선공이라 목공이던 초운악. 살아 남기 위해, 의조부의 복수를 위해 그는 자객의 길을 걷게 된다. 친인까지 죽이게 만드는 백야회의 비정함에 그는 불가능 할지도 모를 평생의 숙원을 정한다. '백야회! 이제 너희는 내 평생의 적이다!' 우연히 전설의 자객 탈명비도에 대해 알게 된 그는 그의 성명절학인 탈명비도술을 익히게 되는데... 과연 그는 복수를 하고 전설의 자객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이제 그가 무림을 향해 자신만의 자객 수치를 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