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상유인 천외유천(人上有人 天外有天)! 사람 위에 사람이 있고, 하늘 밖에 하늘이 있다! “형님, 나랑 처음 만났을 때랑 비교해도 전혀 늙지 않은 거 알아요?” “불로(不老)… 하게 된 건가?” 형님의 말에 나는 코웃음을 쳤었다. 하지만……. 백 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우리는 늙지도, 죽지도 않았다. …젠장. “하늘 밖에 하늘이 있음이니 천외유천이라… 당금 무림에 이들의 앞길을 막을 자가 존재키나 한단 말인가?” “천아.” “예?” “조용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