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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것이 너희들이 말하는 정의(正義)이고, 협(俠)이냐! 이런 것이 정의이고, 협이라면 난 망설이지 않고 악(惡)을 선택하겠다! 무림제일인 천검제의 제자. 그 어떤 무공도 꿰뚫어보는 눈! 평범하지 않은 능력을 가지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것은 죄인가. 초야에 묻히길 바란 남자, 선우하현. 이제 그가 자신만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강호를 향해 검을 들었다!